시카리오 속편, 에밀리 블런트 하차

[영화소식] 시카리오 속편, 에밀리 블런트 하차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라이언스 게이트>


2015년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은 이미 익히 들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속편에 대한 추가 소식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시카리오'의 속편은 이탈리아어로 군인을 뜻하는 '솔다도'라는 제목으로 제작된다고 하며, 이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FBI 요원 케이트 역으로 출연했던 에밀리 블런트가 하차한다고 합니다.


또한 에밀리 블런트외에도 전작의 감독을 맡았던 드니 빌노브 역시 하차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솔다도'의 연출은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네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은 전작에 이어 속편에서도 출연한다고 하며, 특히 '솔다도'는 알레한드로(베네치오 델 토로)의 이야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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