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20. 22:01
[영화소식] 존 왓츠,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 감독 논의중 7월 1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연출했던 존 왓츠 감독이 전작에 이어 속편에도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존 왓츠 감독은 속편 제작을 위해 디즈니-마블 관계자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속편 감독 자리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존 왓츠 감독의 속편 연출과 더불어 전작의 주요 배역을 맡았던 마리사 토메이와 젠다야 콜맨도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전작에서 마리사 토메이는 메이 숙모 역을, 젠다야 콜맨은 미쉘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톰 홀랜드는 얼마 전 해외 연예매체와의 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작품 세 편에..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9. 08:58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북미 흥행 대박 7월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소니-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북미에서 최고의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7일 북미에서 개봉하여 이날 하루 동안 5100만 달러에 이르는 흥행수익을 올렸고, 선개봉한 국가들과 시사회까지 합치면 3일 동안 약 1억 2천만 달러를 능가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이번 기록은 2007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3'의 오프닝 스코어 1억 5,100만 덜라 이후 소니 픽쳐스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이라고 합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개봉 전날인 7월 4일에 예매율 80%를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6. 10:04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첫날 흥행 대박 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첫날 54만명이 넘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개봉 하루 전인 4일 예매율 81%를 기록한 것에 이어서 개봉 첫날인 5일 하루동안 전국 54만 5,2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본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치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수십년만에 마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이라는 점에서 전세계 팬들이 이 작품을 손꼽아 기다려왔기 때문입니다. 본 작품에 대한 해외 평가도 극찬과 호평이 지배적인데요. 이번 작품으로 인해 스파이더맨의 세계..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20. 21:22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쿠키 영상 최소 2개 6월 19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쿠키 영상이 최소 2개 포함된다고 합니다. 본 작품의 연출을 맡고 있는 존 와츠 감독은 '슈퍼노바 코믹콘'을 통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최소 2개 이상의 쿠키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극장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3단계 중 4번째 작품으로, 존 와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참고로 타이틀의 '홈커밍'은 미국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파티의 일환이자 소니에서 마블로 수십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 판권에 대한 은유, 그리고 80년대 코믹스 스토리의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2. 9. 18:00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첫번째 공식 예고편 공개 12월 8일, 마블 스튜디오는 미리 예고했던 대로 자사의 신작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첫번째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 스튜디오가 만드는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 중 4번째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소니에게 묶여있던 '스파이더맨'이 본가인 마블로 돌아왔다는 것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 실제로는 완전히 마블로 돌아온 것은 아니고, 마블과 소니의 합작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스파이더맨 역에는 '임파서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톰 홀랜드가 캐스팅 되었고, 연출에는 존 와츠 감독이 내정되었습니다. 존 와츠 감독은 신인이나 다름없는 감독이지만, 그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