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3. 1. 22:52
[영화소식] 디카프리오 & 브래드 피트 신작 발표 2월 28일(현지시간) The Wrarp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연출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장편 영화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대본을 5년 동안 집필해왔으며, 로스 엔젤레스 카운티에서 대분의 삶을 살았습니다 1969년에 저는 7살이었습니다.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LA 할리우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타란티노는 소니 픽쳐스의 공식 발표 석상에서 말했습니다. 이번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22. 22:35
[영화소식] '월드워Z 2' 데이빗 핀처 감독 확정 6월 2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월드워Z 2'의 감독으로 데이빗 핀처가 공식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파라마운트의 최고 경영자인 짐 지아노풀로스는 '월드워Z 2'가 현재 제작 중에 있으며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지난 4월에 데이빗 핀처가 '월드워Z 2'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당시에는 본 작품의 연출직을 놓고 파라마운트와 협상에 들어간 상태였고 이후 협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감독직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월드워Z 2'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월드워Z(2013)'의 후속작입니다. 본 작품의 원래 감독은 후안..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3. 30. 20:22
[영화소식] 브래드 피트, '데드풀 2' 출연 불발 3월 29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데드풀 2'에 브래드 피트가 케이블로 캐스팅 되는 건은 공식적으로 불발되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브래드 피트가 '데드풀 2'에서 케이블 역할을 맡게 될 유력한 후보라는 기사가 올라왔었는데요. 실제로 브래드 피트는 20세기 폭스 측과 미팅을 가졌고, 브래드 피트 역시 큰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스케쥴 문제 때문에 출연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은 "우리는 브래드와 회의를 가졌으며 그는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의 팬이고 그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캐스팅되었다면 정말 놀라운 케이블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3. 24. 21:20
[영화소식] 브래드 피트, 데드풀 2 '케이블' 유력 후보 3월 23일(현지시간) Screenrant 등 해외 연예매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데드풀 2'의 케이블 역의 유력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20세기 폭스 측과 '데드풀 2'의 케이블 역 캐스팅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다른 후보인 마이클 섀넌과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유명 팬 아티스트인 보스 로직은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블 역을 맡은 브래드 피트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하였습니다. 참고로 로직은 새로운 히어로 캐스팅이 언급될 때마다 해당 배우의 콘셉트 이미지를 올리고 있습니다. 케이블은 마블 코믹스, 엑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먼 미..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2. 8. 22:36
[영화소식] 데이빗 핀처, "월드 워 Z 후속편 연출 원한다." 2월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데이빗 핀처 감독이 블록버스터 영화 '월드 워 Z' 후속편의 연출을 맡길 원한다고 합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월드 워 Z 후속편의 연출을 맡길 바라고 있으며, 만약 메가폰을 잡게 된다면 매우 창조적으로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월드 워 Z' 후속편은 원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예정되어 있었고, 2017년 6월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바요나 감독이 하차를 한 이후 제작이 연기되었습니다. 참고로 데이빗 핀처 감독은 브래드 피트와 '세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구로 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과연 데이빗 핀처 감독과 브래드 피트 감독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