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 "월드 워 Z 후속편 연출 원한다."

[영화소식] 데이빗 핀처, "월드 워 Z 후속편 연출 원한다."




<월드 워 Z = ⓒ파라마운트 픽쳐스>


2월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데이빗 핀처 감독이 블록버스터 영화 '월드 워 Z' 후속편의 연출을 맡길 원한다고 합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월드 워 Z 후속편의 연출을 맡길 바라고 있으며, 만약 메가폰을 잡게 된다면 매우 창조적으로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월드 워 Z' 후속편은 원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예정되어 있었고, 2017년 6월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바요나 감독이 하차를 한 이후 제작이 연기되었습니다.


참고로 데이빗 핀처 감독은 브래드 피트와 '세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구로 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과연 데이빗 핀처 감독과 브래드 피트 감독이 다시 한 번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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