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12. 22:29
[영화소식]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프리퀄 출연 희망 7월 1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녀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관련된 3개의 각본이 존재한다며, 퓨리오사의 이야기가 그려진 프리퀄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에 대한 루머는 지난해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2016년 9월 경에 호주의 해럴드 선에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을 준비하고 있으며,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 13. 09:23
[영화소식] 조지 밀러 "매드맥스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 매드 맥스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밀러 감독이 더 이상 매드 맥스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더랩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그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밀러 감독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완벽한 작품이었다며 이 영화를 1년만에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 작품을 만들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2010년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에서 촬영을 할 당시, 장소 문제와 기상악화 등의 악재 속에서 원하는 장면을 얻기 위해 18개월동안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더이상은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 9. 08:03
[영화소식] 조지 밀러, 퓨리오사 등장 영화 더 만든다 매드맥스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밀러 감독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여주인공 퓨리오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7일(현지시간) 올라온 가시에 따르면 조지 밀러 감독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여주인공 퓨리오사가 출연하는 작품을 더 만들거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는 퓨리오사는 아주 강렬한 캐릭터로 그녀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아주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퓨리오사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밖에 보여줄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영화 내에서 다른 이야기를 전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조지 밀러 감독은 얼마 전 '매드맥..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12. 30. 08:36
[영화소식] USA 투데이 2015 최고의 영화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USA 투데이는 지난 28일 올해의 영화 10편을 소개하면서, 그중에서도 2015년 최고의 영화로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선정했습니다. USA 투데이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수많은 슈퍼 히어로 영화들과 쥬라기 월드, 그리고 스타워즈의 귀환에도 조지 밀러는 최근 가장 돋보이은 액션 영화를 만들어냈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작품의 주연 배우들에 대해서는 "1979년 작품에서 멜 깁슨이 연기한 맥스 영할을 36년 뒤 톰 하디가 멋지게 되살려 냈다."며 톰 하디를 평했고,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에 대해서는 "현대 영화에 등장하는 액션 히로인의 역사를 다시 썼다"며 극찬했습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8. 22. 10:38
[영화소식 ] 매드 맥스 감독이 맨 오브 스틸 2 감독을? 매드 맥스 시리즈로 유명한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DC 코믹스의 기대작 '맨 오브 스틸 2'의 감독을 맡을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John Schnepp에 따르면, 그는 과거 무산되었던 '저스티스 리그: 모탈'의 연출을 맡을 예정이어서 DC와 이미 인연이 있으며, 그가' 맨 오브 스틸 2'의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진행중인 DC 히어로 작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잭 스나이더수어사이드 스쿼드 - 데이비드 에이어원더 우먼 - 페티 젠킨스아쿠아맨 - 제임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