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27. 09:58
[영화소식] '군함도' 오프닝 97만 신기록 경신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가 개봉 첫날인 7월 26일 97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극장가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함도'는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하루동안 970,51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91,975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국내 극장가 사상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군함도'는 개봉 이전에도 65%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는데요. 실제로 개봉한 첫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참고로 종전 오프닝 스코어 기록 보유작은 톰 쿠르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이라'로 본 작품은 개봉 첫날 872,965명을..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7. 7. 25. 22:51
[신작소개] 군함도 제목 : 군함도분량 : 132분장르 : 드라마감독 : 류승완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017년 7월 26일 개봉 예정 1. 예고편 2. 소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였다. 순 제작비 225억 원에 마케팅 비용 42억, 총 267억 원으로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약 800만명 내외로 추정된다고 한다. 1945년 일제강점기, 일제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광업소의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를 무대로 하고 있다.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8. 23:29
[영화소식] 류승완 '베를린' 속편 제작 결정 7월 6일, 영화 제작사 외유내강이 밝힌 바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의 속편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속편 제작은 이미 2년 전부터 준비되어 왔으며, 영화 '박열'에 참여했던 황성구 작가가 시나리오 집필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하정우가 속편에서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은 2013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베를린에서 남-북간 첩보전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하정우, 류승범, 한석규, 전지현 등 걸출한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고, 독일 베를린 로케이션으로 펼쳐지는 첩보 액션을 연출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3년 1월 30일에 개봉한 '베를..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8. 14. 16:08
[영화소식] 류승완 감독 베테랑 속편 구상중 국내 극장가에서 연일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에 대한 새로운 소식입니다. 13일 CGV 용산에서 진행된 '베테랑' 릴레이 GV 상영전에서 류승완 감독은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베테랑 2에 대해서 언급했다고 합니다. "베테랑 2는 사실 저 스스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상태다. 속편이 나온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서도철 형사와 광역수사대가 누구와 싸우게 되는가?일텐데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줄 누군가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베테랑'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현재 400만 관객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이 기록은 막강한 경쟁작인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5. 8. 3. 20:27
[신작소개] 베테랑 제목 : 베테랑장르 : 액션, 드라마감독 : 류승완등급 : 15세 관람가 2015년 8월 5일 개봉 예정 1. 개요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이 캐스팅 된 액션 영화로 2015년 주목받는 한국 영화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며,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 Best 3 중 하나인 영화이다. 2015년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2. 시놉시스 한 번 꽃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 오랫동안 쫓고 있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를 만나게 된다. 안하무인 '조태오'와 그의 오른팔 '최상무'.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