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스폰 리부트' 출연 결정

[영화소식] 제이미 폭스 '스폰 리부트' 출연 결정




<스폰 & 제이미 폭스>


5월 29일(현지시간) 코믹북무비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가 영화 '스폰 리부트'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가 토드 맥팔레인 연출의 영화 '스폰 리부트'에서 주인공인 알 시몬스/스폰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영화 '스폰 리부트'는 원작자인 토드 맥팔레인이 각본과 감독을 직접 맡는다고 하며, 하드한 R등급의 영화로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본 작품은 이전과 같은 히어로물이 아닌 초현실적인 호러, 서스펜스 장르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맥팔레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죠스부터 존 카펜터의 괴물까지 무서운 영화들에서는 괴물들이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건 고무 슈트를 입은 남자가 여자를 구하는 히어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 영화가 끝날 때쯤 관객들에게서 사람이 유령이 된건지 유령이 사람이 된건지 알 수 없다는 말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번 영화는 블룸하우스에서 제작되며 제작비 1,000만 달러에서 1,200만 달러 정도의 저예산 영화로 만들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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