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워싱턴, "아바타 2는 가족 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소식] 샘 워싱턴, "아바타 2는 가족 영화가 될 것이다."




<아바타 = ⓒ20세기 폭스>


2월 14일(현지시간) 커밍순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2'는 가족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본 작품의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 샘 워싱턴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아바타' 차기 작품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아바타 2'의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촬영 일정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아바타 2'는 2017년 여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아바타 2'의 각본은 매우 훌륭하다고 합니다. 또한 2편은 기본적으로 가족 영화의 형태를 띄게 될 것이며, 그 어떤 영화보다도 거대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에 관련해서 시리즈를 총괄하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후속편은 '인간과의 투쟁에 대한 한 가족의 모험담'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바타' 시리즈는 1편을 포함해 총 5편의 영화로 제작될 계획이며, 2편은 2018년, 3편은 2020, 4편은 2022년, 5편은 2023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차례대로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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