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리브스, '배트맨' 솔로 무비 감독 탈락

[영화소식] 맷 리브스, '배트맨' 솔로 무비 감독 탈락




<맷 리브스>


2월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 맷 리브스가 DC의 배트맨 솔로 무비 감독 후보에서 탈락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맷 리브스는 최근에 워너 브라더스와 배트맨 솔로 무비 감독직을 놓고 협의를 진행했으나 결국 결렬되었고, 감독 후보에서 탈락했다고 합니다.


맷 리브스 감독은 '혹성 탈출' 리부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연출해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혹성 탈출: 종의 전쟁'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트맨 솔로 무비는 원래 벤 애플렉이 감독 및 주연을 겸할 예정이었지만, 최근에 그가 워너 브라더스와의 협의 끝에 감독직 하차를 결정했고, 그 이후 워너 브라더스 측은 그의 뒤를 이를 새로운 감독 후보를 물색중이었습니다.


맷 리브스 감독이 배트맨 솔로 무비 감독 후보에서 탈락함에 따라, 본 작품의 감독직은 다시 공석이 되었는데요. 들리는 바로는 새로운 후보로 리들리 스콧 감독과 페데 알바레즈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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