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 팀과 함께 레드카펫 등장

[영화소식] 이병헌, 터미네이터 팀과 함께 레드카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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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프리미어에 참석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배우들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제는 완벽히 할리우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미국 LA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다른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 하이랜드에서 열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LA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는 그와 함께 출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병헌은 현재 '황야의 7인 리메이크'를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수염을 기르고 있다고 하며, 같은 날 그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그는 '황야의 7인' 촬영으로 인해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행사에는 참석할 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