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더 배트맨' 슈트 바꾸고 싶다

[영화소식] 벤 애플렉, '더 배트맨' 슈트 바꾸고 싶다




<배트맨(벤 에플렉) = ⓒDC/워너 브라더스>


1월 14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이 '더 배트맨(가제)'에 등장하는 배트맨의 슈트를 바꾸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벤 애플렉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배트맨'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그는 슈퍼 히어로라는 장르가 자신이 지금껏 해왔던 그 어떤 작품들보다도 큰 관심을 받는 장르라고 말을 했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감독 겸 배우를 맡는 것으로 알려진 '더 배트맨'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지나칠 정도로 크다며, 팬들에게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려달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배트맨 슈트에 관해서도 말을 꺼냈는데요. 그는 배트맨을 직접 연기해봤기 때문에 슈트를 입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며, 배트맨 슈트를 입고 벗기 편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벤 애플렉이 감독 겸 주연을 맡은 DC 히어로 무비 '더 배트맨(가제)'은 현재 그와 제프 존스가 각본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개봉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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