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랜턴' 신작 각본가 결정

[영화소식] '그린 랜턴' 신작 각본가 결정




<그린 랜턴 = ⓒDC>


1월 1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그린 랜턴의 신작 영화 '그린 랜턴 군단'의 각본가로 데이빗 고이어와 저스틴 로디스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새롭게 제작되는 그린 랜턴 영화 '그린랜턴 군단'은 할 조던, 존 스튜어트에 포커스를 맞춘다고 하며, 우주에서 펼쳐지는 '리셀 웨폰'같은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린 랜턴'은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로, '우주의 중앙에 있는 행성 '오아'에 사는 우주의 수호자들로부터 우주의 질서를 지키라'는 사명을 부여받은 일종의 우주 경찰입니다.


'그린 랜턴'을 다루는 영화는 2011년에 개봉되었던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이 있지만, 본 작품은 거의 흑역사로 치부될 정도로 작품의 수준이 떨어졌기에 원작의 이미지까지 실추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린 랜턴'을 소재로 한 영화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워너 브라더스 측은 '그린 랜턴 군단'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린 랜턴 군단'은 북미 기준 2020년 6원 1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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