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2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넘기다

[영화소식] '럭키' 2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넘기다




<럭키 = ⓒ쇼박스>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역대 코미디 영화 사상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는 10월 16일 하루 동안 69만 3,7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총 누적 관객 200만 2,57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럭키 200만 돌파 감사 사진 = ⓒ이준 인스타그램>


이에 따라 본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은 10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와 함께 동료 배우 유해진과 함께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참고로 '럭키'의 손익 분기점은 180만 명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본 영화는 이를 개봉 4일 만에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역대 코미디 영화 최단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