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엠버 허드 첫 모습 공개

[영화소식] 저스티스 리그, 엠버 허드 첫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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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엠버 허드) = ⓒDC/워너 브라더스>

10월 12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을 통해 DC의 차기작 '저스티스 리그'와 '아쿠아맨'에 출연하는 엠버 허드의 첫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메라 = ⓒDC/워너 브라더스>

엠버 허드는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아쿠아맨의 아내 '메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메라'는 본래 아쿠아맨을 암살하기 위한 자객이었으나, 그에게 감화되어 결국 결혼까지 하게된 여성인데요. 가지고 있는 능력은 물을 조종하는 것으로 액체 상태의 H2O면 전부 조종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내적으로는 남편인 아쿠아맨보다 훨씬 호전적이며 과단성 있고 대범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출연하는 영화는 '아쿠아맨'과 '저스티스 리그'로 결정된 상태로, '아쿠아맨'은 2018년 7월 27일 개봉 예정,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11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