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프리퀄 '신비한 동물사전' 5부작으로 제작된다

[영화소식] 해리포터 프리퀄 '신비한 동물사전' 5부작으로 제작된다




<신비한 동물사전 = ⓒ워너 브라더스>


10월 14일(한국시간),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자인 J. K. 롤링이 트위터를 통해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 해리 포터 프리퀄 '신비한 동물사전'이 당초 알려진 3부작이 아닌 5부작으로 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프리퀄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경에서 70년 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본편에서 등장했던 교과서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작가 뉴트 스캐맨더가 집필하면서 일어나는 갖가지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사전' 1~3편의 연출은 해리 포터 실사 영화 시리즈 5~8편의 연출을 맡았던 데이빗 예츠가 맡는다고 합니다. 각본은 시리즈의 원작자인 J. K. 롤링과 스티브 클로브스가 담당한다고 하네요.


'신비한 동물 사전' 1편은 북미 기준 2016년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며, 2편은 2018년 11월 16일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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