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 기초 작업 완료, 내년 촬영 시작

[영화소식] 아바타 2, 기초 작업 완료, 내년 촬영 시작




<스티븐 랭 = ⓒ20세기 폭스>


최근에 해외 연예매체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랭이 '아바타 2'에 대해서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악역인 마일즈 퀴리치 대령 역을 맡게 되는 스티븐 랭은 "아바타 2의 제작은 계획대로 진행중이며, 현재 외부 환경 및 크리쳐의 기초 작업이 완료되었고, 내년 초에는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아바타 후속편의 각본 중 일부를 읽어보았는데, 정말로 엄청난 대서사시가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불가능을 현실로 바꾸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을 맡는 '아바타' 시리즈는 총 5편이 제작될 예정으로, 2편은 2018년, 3편은 2020년, 4편은 2022년, 5편은 2023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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