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에 '닥터 스트레인지' 떡밥 등장

[영화소식] '토르: 라그나로크'에 '닥터 스트레인지' 떡밥 등장




<토르: 라그나로크 촬영 사진>


마블의 차기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상케 하는 떡밥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데일리 피어슨은 SNS를 통해 호주 브리즈번에서 촬영 중인 '토르: 라그나로크'의 사진들을 공개했는데요. 이 중에서 토르 역할을 맡은 크리스 햄스워스가 특정 메모를 들고 있는 장면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그가 들고 있는 메모에는 '177A Bleeker St.'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었는데요. 이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집 주소라고 합니다.


알다시피, 마블의 영화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거대한 세계관으로 연결되어 있고, 작품간 크로스오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토르: 라그나로크'에 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연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마블의 개봉 일정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6년 11월 4일, '토르: 라그나로크'는 2017년 11월 3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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