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촬영 시작
- 영화소식
- 2016. 6. 21. 22:28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촬영 시작
<톰 홀랜드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6월 21일(한국시간) 해외 연예매체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촬영은 미국 애틀랜타의 파인 스튜디오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주연을 맡은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에 주인공 피터 파커의 이름이 새겨진 의자에 기댄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서 작품의 촬영이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의 4번째 작품입니다. 주인공 피터 파커역에는 톰 홀랜드가 캐스팅 되었고, 그 외에도 머리사 토메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젠다야 콜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