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덩케르크' 추가 캐스팅 소식

[영화소식] 크리스토퍼 놀란 '덩케르크' 추가 캐스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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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피온 화이트헤드>

바라이어티에 3월 11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 '덩케르크'에 영국의 인기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인 해리 스타일스와 국립 청소년 극단 출신인 피온 화이트헤드가 추가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캐스팅 된 두 명은 이번 작품이 스크린 데뷔작이며, 그 중 피온 화이트 헤드는 작품의 2명의 어린 주인공 중 1명을 맡게 된다고 하네요.

영화 '덩케르크'는 2017년 개봉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인터스텔라 이후로 본인이 직접 각본, 감독을 맡은 작품입니다. 인셉션에서 함께 작업을 한 톰 하디가 출연할 예정이며, 다크 나이트 때부터 놀란의 OST 파트너였던 한스 짐머 역시 이 작품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