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예매율 1위 등극

[영화소식] 주토피아 예매율 1위 등극




<주토피아 = ⓒ디즈니>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결국 국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3월 10일 저녁 시간 기준 예매율 16.6%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2위는 기존 1위였던 '귀향'으로 15.6%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3위 런던 해즈 폴른(10.3%), 4위 널 기다리며(10.0%), 5위 갓 오브 이집트(7.6%)가 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주토피아'는 디즈니가 제작한 5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주먹왕 랄프'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오리지널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흥행과 비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북미에서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으며, 해외에선 3월 7일 기준 누적 2억 3,2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뒤늦게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에 탄력이 붙었는데요. 3월 1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97만명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