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후속편 제작 확정

[영화소식]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속편 제작 확정




<수어사이드 스쿼드 = ⓒ워너 브라더스/DC>


오는 8월 4일 개봉 예정인 DC의 새로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하기도 전에 후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이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후속편 제작 걔획을 세웠으며, 후속편의 감독은 1편에 이어 데이비드 에이거가 그대로 이어간다고 하네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의 동명의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세 번째 영화입니다. 영화의 제목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팀의 이름으로 주로 미국 정부에서 알려지면 매우 곤란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꾸려지고 있는 비공식 팀이며, 구성 멤버들이 대부분 DC 슈퍼 히어로 작품들에 등장하는 악당들인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배역으로는 데드샷=윌 스미스, 할리 퀸=마고 로비, 조커=자레드 레토, 아만다 월러=바이올라 데이비스, 캡틴 부메랑=자이 코트니, 인첸트리스=카라 델레바인, 카타나=후쿠하라 카렌 등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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