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할리우드 영화 진행사항

[영화소식] 데스노트 할리우드 영화 진행사항



할리우드에서 제작되고 있는 일본 인기 만화 '데스노트' 영화화 작품에 관한 새로운 소식입니다. 이전에 올라온 루머였던 야가미 라이토 역의 넷 울프 캐스팅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마가렛 퀄리가 아마네 미사 역할로 캐스팅 될 것이라는 루머가 새로 언급되었습니다. 현재 IMDB에선 그녀의 필모그래피에 데스노트가 추가 기재된 상태라고 하네요.


<마가렛 퀄리>


'데스노트'는 오바타 타케시(그림)과 오바 츠구미(글) 콤비가 만든 전 12권 완결의 인기 만화가 원작입니다. 본 작품은 치밀한 심리 배틀을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이에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미디어 믹스화가 꾸준히 진행되었고 최근에는 할리우드에서 이 작품을 영화하 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할리우드판 데스노트의 감독은 '레고 무비', '런 올 나이트'를 연출했던 로이 리가 맡게 된다고 하며 내년 봄에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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