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리부트에 톰 크루즈 캐스팅 논의중

[영화소식] 미이라 리부트에 톰 크루즈 캐스팅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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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에 24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현재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미이라' 리부트 출연을 놓고 톰 크루즈와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미이라' 리부트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각본가였던 알렉스 커츠만이 감독으로 내정된 상태이며, '프로메테우스'를 맡았던 존 스페이츠가 각본을 쓰게 됩니다. 

또한 이번 리부트 작품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진행중인 클래식 몬스터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아직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