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67회 에미상 작품상 수상

[드라마소식] 왕좌의 게임, 67회 에미상 작품상 수상




<제 67회 에미상에서의 피터 딘클리지>


영화에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다면, 드라마에는 에미상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미국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제 67회 에미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작품상 외에도 각본, 분장, 특수효과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수상을 하면서 사실상 제 67회 에미상을 지배하다시피 했는데요. 이번에 기록한 12부문 수상은 과거 2000년 '웨스트 윙'이 기록한 9개 부문을 넘어서는 대기록이라고 하네요. 


'왕좌의 게임'은 미국의 소설가 조지 R.R. 마틴의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하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방영을 시작한 2011월 4월부터 그야말로 전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케이블 TV 채널 HBO의 간판 작품으로 거듭났는데요. 현재까지 5시즌이 방영 완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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