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4 제작 결정, 키아누 리브스 복귀한다

[영화소식] 매트릭스 4 제작 결정, 키아누 리브스 복귀한다



8월 2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SF 영화 '매트릭스'가 후속작 '매트릭스 4'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매트릭스 4편의 감독은 라나 워쇼스키가 맡게 되며, 각본은 라나 워쇼스키/알렉산더 헤몬/데이빗 미첼이 담당합니다. 또한 전작의 주연 배우였던 키아누 리브스(네오)와 캐리 앤 모스(트리니티)의 복귀도 역시 확정되었습니다.


배급을 맡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 측은 "라나 감독과 다시 매트릭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흥분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매트릭스 4'는 2020년 초에 제작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봉 시기와 스토리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매르틱스',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 3부작은 월드 와이드 16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크게 흥행했으며, 성공적인 SF 작품으로 이후 작품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미지 = ⓒ워너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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