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모모아 '더 크로우 리부트'에서 하차하다

[영화소식] 제이슨 모모아 '더 크로우 리부트'에서 하차하다




<제이슨 모모아>


5월 31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이슨 모모아가 '더 크로우 리부트'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제이슨 모모아가 영화 '더 크로우 리부트'에 출연하는 것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컨지링'의 스핀 오프인 '더 넌'의 연출을 맡은 코린 하디가 메가폰을 잡고 있으며, 이번 달에 촬영을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달, 다수의 연예 매체를 통해 제이슨 모모아가 '더 크로우 리부트'의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모모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매우 흥분되어 있고, 몆추 후에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에상된다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더 크로우 리부트'는 1994년 브랜든 리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졌던 컬트 클래식 코믹북을 새롭게 각색할 예정이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죽음에서 돌아온 에릭이 미스터리한 새의 도움을 얻어 자신과 자신의 약혼녀를 살해한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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