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 브래드 피트 신작 발표

[영화소식] 디카프리오 & 브래드 피트 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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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브래드 피트>

2월 28일(현지시간) The Wrarp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연출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장편 영화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대본을 5년 동안 집필해왔으며, 로스 엔젤레스 카운티에서 대분의 삶을 살았습니다 1969년에 저는 7살이었습니다.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LA 할리우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타란티노는 소니 픽쳐스의 공식 발표 석상에서 말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1969년 샤론 테이트 살인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극중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서부 TV 시리즈에 출연했던 전직 배우 릭 달튼 역할을, 브래드 피트는 그의 대역인 클리프 부스 역할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연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원스 어픈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북미 기준 2019년 8월 9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