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새로운 트릴로지 내년 6월 촬영 시작
- 영화소식
- 2018. 1. 2. 23:55
[영화소식] '스타워즈' 새로운 트릴로지 내년 6월 촬영 시작
<라이언 존슨>
12월 31일(현지시간) 히로익할리우드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새로운 '스타워즈' 트릴로지가 내년 6월 스코틀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포스트 프로덕션을 마친 후, 라이언 존슨과 루카스 필름은 새로운 캐릭터와 다른 지역을 다루는 새로운 '스타워즈' 트릴로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에 따르면, 라이언 존슨의 새로운 '스타워즈' 트릴로지는 스코틀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촬영 일정이나 내용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트릴로지가 이미 사전 제작 단계에 들어간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한편, 라이언 존슨 감독의 신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북미에서 개봉 17일까지, 즉 3주차까지 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해외 수익을 포함하여 월드와이드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 결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현재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이어 역대 24위 흥행 작품에 이름을 올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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