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은 확실히 '배트맨' 솔로 무비의 주연을 맡을 것이다
- 영화소식
- 2017. 11. 19. 22:16
[영화소식] 벤 애플렉은 확실히 '배트맨' 솔로 무비의 주연을 맡을 것이다
<배트맨 = ⓒ워너 브라더스>
11월 16일(현지시간) CB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밴 에플렉은 확실히 '배트맨' 단독 영화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프로듀서인 Charles Roven은 "저는 밴 에플렉이 확실히 '배트맨'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맷 리브스입니다. 제가 아닙니다. 그런 질문을 받기에 아마도 저는 잘못된 대상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최근 콜라이더에서 근무했던 관계자가 개인방송을 통해 밴 에플렉이 '저스티스 리그'를 끝으로 배트맨 역할에서 하차하고, 그 역할을 제이크 질렌할이 이어받게 된다는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이야기는 여러 연예매체를 통해 기사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콜라이더에서는 독점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의 하차와 제이크 질렌할의 캐스팅은 확실한 정보가 아니며, 워너브라더스는 영화 '배트맨'에 대해서 아직 결정을 내린게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각본이 작업중이며 배우에 대한 후보리스트 같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이크 질렌할은 미팅을 한번 했었고 다른 배우들도 미팅을 했었다고 합니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차기작 '배트맨'은 북미 기준 2019년 9월 27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