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 아이언맨 하차와 MCU의 미래에 대해 말하다

[영화소식] 케빈 파이기, 아이언맨 하차와 MCU의 미래에 대해 말하다




<케빈 파이기>


최근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토론토 썬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언맨의 하차와 MCU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케빈 파이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마블 하차에 때해서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뜻을 전하며, "우리는 아직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 총 7편의 영화를 앞두고 있다. 그의 은퇴에 대해 생각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아이언맨에 대해서는 배트맨이나 슈퍼맨, 그리고 제임스 본드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은퇴 이후에도 아이언맨 캐릭터는 다른 배우가 계속 이어갈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미래에 대해서는 그동안 22개의 영화를 통해 전개해온 일련의 스토리라인이 2019년 5월에 개봉되는 '어벤져스 4'를 끝으로 일단락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달 뒤에 개봉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2(가제)'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보여줄 것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MCU의 계획은 지난 번에 밝힌 것보다 몇년 더 추가된 상태라고 합니다.(이전에 마블 측은 2023년까지의 계획이 잡혀있다는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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