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다크', 더그 라이만 감독 하차
- 영화소식
- 2017. 5. 26. 21:28
[영화소식] '저스티스 리그 다크', 더그 라이만 감독 하차
<더그 라이만>
5월 2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 확장 유니버스의 차기작 '저스티스 리그 다크'의 감독 더그 라이만이 프로젝트를 떠났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더그 라이만 감독은 라이온스 게이트의 '카오스 워킹'의 연출에 전념하기 위해 스케쥴상 어쩔 수 없이 '저스티스 리그 다크'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는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팀으로, 구성원들의 특성상 마법에 약한 저스티스 리그로서는 맡기 곤란한 임무들을 주로 수행하며, 주로 마법이나 오컬트와 관련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DC 확장 유니버스의 또 다른 기대작 '저스티스 리그'의 잭 스나이더 감독 역시 최근 하차를 결정했는데요. 잭 스나이더의 경우에는 비극적인 가정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뒤를 이어 조스 웨던 감독이 작품의 마무리 작업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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