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언론 시사회 반응

[영화소식] '원더우먼' 언론 시사회 반응




<원더우먼 = ⓒ워너 브라더스>


5월 13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 측은 DC 히어로 무비 신작 '원더우먼'의 언론 시사회를 개최했습니다. 물론 엠바고가 풀리기 전이기 때문에 자세한 리뷰는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이 SNS를 통해 짧은 감상평을 남겼다고 하네요.


"아직 '원더우먼'에 대해 다는 말할 수 없지만... 패티 젠킨스 감독은 굉장하다." -Anna Klassen


"'원더우먼' '배트맨 vs 슈퍼맨'보다 많은 액션을 보여준다." - Batman-News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갤 가돗은 아름답고 섬세하며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다." -Marc Andreyko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걸 봤다. '원더' 그게 뭘까?" -Smith Lord


이외에도 많은 반응들이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이번 작품에 대해 호평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갤 가돗의 연기에 호평을 했고, 액션씬을 칭찬했습니다.


한편, '원더우먼'의 러닝타임 역시 공개가 되었는데, 총 러닝타임은 141분으로 '맨 오브 스틸'의 143분에 버금가는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원더우먼'의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원더우먼'은 북미 기준 6월 2일, 국내에서는 5월 3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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