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예상

[영화소식]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예상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유니버셜 픽쳐스>


4월 10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빈 디젤 주연의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개봉 첫 주에 북미에서 1억 1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 세계 65개국에서 동시에 개봉되는 영화이니만큼 글로벌 오프닝 스코어에서 최소 3억 7500만 달러에서 최대 4억 4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편, 본 작품은 국내에서도 심상치 않은 흥행 기류를 보이고 있는데요. 개봉 하루를 앞둔 11일 기준 예매율 약 46%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참고로 이는 예매율 2위인 '아빠는 딸'의 13.2%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고, 샤를리즈 테론이 빌런으로 출연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국내 기준 2017년 4월 1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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