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아쿠아맨' 빌런 캐스팅

[영화소식] DC '아쿠아맨' 빌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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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마스터 & 패트릭 윌슨>

12월 1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의 신작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빌런으로 패트릭 윌슨이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아쿠아맨'에서 패트릭 윌슨은 아쿠아맨의 이복 형제이자 빌런인 오션 마스터 '옴 마리우스'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패트릭 윌슨은 영화 '아쿠아맨'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과 영화 컨저링'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준비중인 아쿠아맨 단독 영화로, 제임스 완 감독(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7)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아서 커리 역할을 맡았으며, 엠버 허드가 아쿠아맨의 부인인 메라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북미 기준 2018년 10월 5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