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북미 언론 시사회 반응

[영화소식] '닥터 스트레인지' 북미 언론 시사회 반응




<닥터 스트레인지 = ⓒ마블>


한국시간으로 10월 20일, 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의 북미 엠바고가 풀렸고, 이에 따라 북미 언론들의 반응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대다수의 언론 매체들이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해 호평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영상에 대한 언급이 많으며 이전 마블 작품들에 비해 비주얼 측면에서 크게 발전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The Wrap의 Beatrice Verhoeven은 "닥터 스트레인지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틸다와 베네딕트의 연기는 놀랍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Collider의 Perri Nemiroff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신선하며 신나고 과감하고, 유니크한 스토리를 스크린에 선보인다."라고 평했습니다.


이외에도 "마블 영화 중에서 최고는 아닐 지 몰라도 놀라운 비주얼이 가득하다.", "마블의 혁신이다. 놀랍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해리 포터의 마법을 애들 장난처럼 만든다.", "어둡고 기괴한 사이키델릭 호러." 등 다수의 평가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비주얼과 CG, 그리고 영상미에 관해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마블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는 북미 기준 2016년 11월 4일 개봉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이보다 빠른 10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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