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의 맨 에이프 역에 윈스턴 듀크가 캐스팅 되다
- 영화소식
- 2016. 9. 30. 09:43
[영화소식] '블랙팬서'의 맨 에이프 역에 윈스턴 듀크가 캐스팅 되다
<맨 에이프 & 윈스턴 듀크>
9월 29일(한국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신작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에 빌런인 맨 에이프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맨 에이프 역에 윈스턴 듀크가 캐스팅 되었다고 하네요.
'맨 에이프(본명: 옴바쿠)'는 와칸다 최강의 전사중 한명이자, 블랙 팬서의 오래된 숙적입니다. 마블은 지난 몇 주간 맨 에이프 역할을 맡을 배우들을 물색했었는데, 최종적으로 드라마 'Person of Interest'로 이름을 알린 윈스턴 듀크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블랙 팬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단계중 6번째 작품으로, 2018년 2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작품의 감독은 라이언 쿠글러가 맡게 되었고, 캐스팅으로는 채드윅 보즈먼 = 블랙 팬서/트찰라, 앤디 서키스 = 율리시스 클로, 어니 허드슨 = 트차카, 루피타 뇽오 = 나키아, 마이클 B. 조던 = 에릭 킬몽거, 다나이 구리라 = 오코예, 윈스턴 듀크 = 맨 에이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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