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5. 31. 22:25
[영화소식] 톰 크루즈 '탑건 2' 촬영 시작 5월 3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기작 '탑건 2'의 촬영이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탑건 2'는 1980년대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항공 영화 '탑건'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에 이어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고, '오블리비언'에서 톰 크루즈와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조지프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번 영화는 드론 기술과 5세대 전투기를 다룰 것이라고 하며, 톰 크루즈는 전투기 조종사 생활을 마치고 비행 강사 및 멘토 역할로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톰 크루즈는 지난 해 '탑건 2'의 제작 소식을 알렸지만, 당시 진행 중이던 '미션 임파서블 6'의 촬영 도중 부상을 입어 스케쥴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5. 19. 00:09
[영화소식]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차 공식 예고편 5월 15일,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2차 공식 예고편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각본가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매쿼리가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연출하고 나서 흥행에 성공하자 3년 만에 속편을 내놓은 특이한 케이스로, 전작에 이어 크리스토퍼 매쿼리 연출 및 각본을, 톸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한스 짐머의 제자인 론 벨프가 이번 편의 음악을 담당했습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헬리콥터 전투신은 이번..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3. 4. 11:52
[영화소식] 톰 크루즈 '탑건 2' 오는 7월 촬영 예정 3월 3일(현지시간) 오메가그라운드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톰 크루즈 주연의 항공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오는 7월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 대신에 '탑건: 매버릭'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파라마운트 픽쳐스/스카이댄스는 '탑건: 매버릭'의 촬영이 7월경에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고, 본 작품의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가 맡게 된다고 합니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의 출세작이라고 할 수 있는 1980년대 항공 영화 '탑건'의 후속작입니다. 그동안 탑건 2에 대해서는 꾸준히 논의가 되었으나 토니 스콧의 죽음..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2. 6. 11:47
[영화소식]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슈퍼볼 예고편 한국시간으로 2월 5일, 미국에서는 1년 중 가장 큰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영화 기대작들의 새로운 예고편들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는 톰 크루즈 주연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예고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전작의 감독이었던 크리스토퍼 매쿼리가 감독 및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품인데요. 1편부터 전작까지 차기작이 등장하는 데에 항상 4~5년의 시간이 걸렸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전작이 크게 흥행하자 3년 만에 빠르게 속편 제작이 되었..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1. 26. 11:15
[영화소식] '미션 임파서블 6' 제목 및 첫 스틸 공개 1월 26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차기작 '미션 임파서블 6'의 정식 제목이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으로 결정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첫 번째 스틸 컷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서 톰 크루즈는 헬기에 매달린 모습을 연출하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스턴트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각본가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매쿼리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연출하고 나서 흥행에 성공하자 그 기세를 이어 3년 만에 내놓은 영화입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모든 분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