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6. 5. 09:48
[영화소식] '토이 스토리 4' 초기 각본 대부분 폐기되다 6월 3일(현지시간) 스크린 랜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4'의 초기 각본이 대부분 폐기되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4년에 처음 발표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2017년에 개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속편이 제작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개봉일이 계속 연기되었습니다. 현재는 2019년 6월로 개봉 시기가 잡혀 있습니다. 제작에 난항을 겪는 것은 픽사에게 낯선 일이 아니지만, 토이 스토리 4는 대부분의 영화들보다 훨씬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공동 작가인 라시다 존스와 월 맥코맥은 창작견해 차이로 이 영화를 떠났습니다. 보통의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기간을 고려했을 때, 이 시기에 이러한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