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3. 29. 23:00
[영화소식] 스칼렛 요한슨, 2차 대전 영화 '조조 래빗' 캐스팅 3월 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조조 레빗'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토르: 라그나로크'를 연출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후속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군 소년병이 자신의 어머니가 유대인 소녀를 집에 숨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라그나로크'의 성공에 따라 여러 영화의 연출 제의를 받았지만, '조조 래빗'이 다음 영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한슨이 캐스팅된 지금, 어린 소년 역할을 맡을 배우를 찾고 있다고 하네요. 와이티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