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8. 12. 20:23
[영화소식] '월드 워 Z' 속편 감독으로 데이빗 핀처 섭외중 8월 1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월드 워 Z' 속편의 연출을 맡을 감독으로 데이빗 핀처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월드 워 Z' 속편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을 맡은 브래드 피트가 데이빗 핀처 감독에게 본 작품의 연출을 맡기기 위해 현재 대화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 둘은 '세븐', '파이트 클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세련된 영상미와 연출, 그리고 완벽주의로 대표되는 감독으로서 현재 가장 눈에 띄는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미국의 영화감독입니다. 그가 주로 다루는 장르는 범죄, 스릴러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