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3. 10. 09:25
[영화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 은퇴작품은 아이언맨 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근 USA 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작품은 아이언맨 4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적어도 본인에게는 작은 아이언맨 4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는 캐릭터 토니 스타크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악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언맨 4'를 논의하기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캡탄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결을 그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국내 기준 2016년 4월 28일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 4. 21:21
[영화소식] 아이언맨 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출연 안한다. 지난 3일(현지시간) 시네마 블렌드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하는 아이언맨 영화는 더이상 볼 수 없을 거라고 하네요. 최근 마블 스튜디오가 공개한 차후 202년까지의 개봉 영화 리스트에서도 아이언맨 4는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요. 마블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재계약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그의 나이와 높은 출연료 때문인데요. 최근 그가 출연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그의 출연료는 약 4천만 달러였고, 지난해 개봉했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약 8천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하는 아이언맨은 마블과 계약이 남아있는 2020년까..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7. 3. 11:26
[영화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4 출연? 미국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6월 30일(현지기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4'에서 다시 한 번 토니 스타크 역을 맡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언맨' 시리즈의 차기작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하는 것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연료가 급상승한 그를 마블 측이 부담스러워 하고 있고, 덕분에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들이 여러 매채를 통해 전해져 왔었습니다. 물론 '아이언맨'은 마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영화이며, 더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없는 아이언맨은 상상하기가 힘든 작품입니다. 마블 측에서도 시리즈의 성공과 함께 토니 스타크와 혼연일체가 된 그를 쉽게 포기할 수는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