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8. 13. 09:57
[영화소식] '블랙 팬서', 마블 세계관에 영향 끼친다. 최근 슬래쉬필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 신작 '블랙 팬서'의 각본을 맡고 있는 조 로버트콜이 작품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블랙 팬서' 단독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결말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며, 본 작품에서 블랙 팬서가 자신의 제국 '와칸다'을 통치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와칸다 제국은 국내외적으로 위협을 받게 되는데, 이에 맞서 블랙 팬서가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블랙 팬서와 와칸다 제국의 이야기는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블랙 팬서'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이며,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입니다.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7. 25. 10:07
[영화소식] 마블 '블랙 팬서' 내년 1월 촬영 시작 마블 엔테테인먼트는 한국시간으로 7월 24일, 미국 샌디에고 코믹콘 행사에서 신작 '블랙 팬서'의 제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날 마블은 '블랙 팬서'의 공식 로고를 공개하였고, 본 작품의 촬영이 2017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블랙 팬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단계중 6번째 작품으로 라이언 쿠글러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조 로버트 콜이 각본에 참여한다고 하며, 감독인 라이언 쿠글러 역시 각본 작업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등장인물의 90%가 흑인 배우들로 캐스팅된다고 하는데, 주인공부터 조연, 그리고 단역까지 전부 흑인배우들로 구성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는 지금까지 없었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5. 22. 10:45
[영화소식] 블랙 팬서, 아프리카서 촬영 예정 최근 북미의 연예매체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신작 '블랙 팬서' 단독 영화가 아프리카에서 촬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 측은 '블랙 팬서'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로케이션 촬영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본 작품의 주인공 블랙 팬서가 아프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가상 국가 와칸다의 국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에 더해 작품의 출연진의 90% 이상이 흑인 배우들로 구성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알려진바로는 '블랙 팬서'의 주요 촬영지는 애틀랜타가 될 예정이지만, 마블 측은 아프리카 촬영 역시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작품의 감독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 역시 아프리카 촬영이 본 작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5. 18. 22:14
[영화소식] 블랙 팬서 단독 영화, 출연진 정보 5월 17일(현지시간) 콜라이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블랙 팬서' 단독 영화는 출연진 대부분이 흑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는 인터뷰를 통해 '블랙 팬서' 단독 영화에 대해 언급하며, 본 작품의 주요 배역을 포함해 90% 이상의 출연진이 흑인 또는 아프리가계 미국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 팬서'는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이며, 1966년 '판타스틱 포' 52화에 첫 등장한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 캐릭터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흑인 캐릭터가 만화 주인공을 맡은 적은 있었지만, 주류 출판사에서 만든 슈퍼히어로 캐릭터는 블랙 팬서가 최초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제작되는 실사 영화는 M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