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12. 30. 08:36
[영화소식] USA 투데이 2015 최고의 영화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USA 투데이는 지난 28일 올해의 영화 10편을 소개하면서, 그중에서도 2015년 최고의 영화로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선정했습니다. USA 투데이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수많은 슈퍼 히어로 영화들과 쥬라기 월드, 그리고 스타워즈의 귀환에도 조지 밀러는 최근 가장 돋보이은 액션 영화를 만들어냈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작품의 주연 배우들에 대해서는 "1979년 작품에서 멜 깁슨이 연기한 맥스 영할을 36년 뒤 톰 하디가 멋지게 되살려 냈다."며 톰 하디를 평했고,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에 대해서는 "현대 영화에 등장하는 액션 히로인의 역사를 다시 썼다"며 극찬했습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5. 18. 16:54
[영화소식] 톰 하디, 매드 맥스 시리즈 3편 더 출연한다. 최근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매드 맥스'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톰 하디가 '매드 맥스'시리즈에 3편 더 출연한다고 하네요. 이 사실은 최근 북미의 '슬래쉬 필름'의 보도에서 밝혀졌는데요. 이에 따르면 "톰 하디가 매드 맥스의 후속편을 통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톰 하디는 시리즈를 3편 더 찍기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품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하네요. 5월 17일(북미 기준)으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로튼 토마토 지수는 98%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5. 5. 13. 14:18
[영화특집] 매드 맥스 시리즈 집중 탐구 1. 개요 호주 출신의 영화감독 조지 밀러가 만든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영화 시리즈로 주연을 맡았던 멜 깁슨과 조지 밀러 감독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이다. 1편 제작 당시 투자자가 마땅치 않아 감독 본인이 이곳 저곳에서 자금을 마련하고, 문화부의 지원금까지 받아 만든 말 그대로 독립 영화로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외로 1편이 크게 성공을 거두자 이후 2편부터는 제대로 할리우드의 자본이 투입되면서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띄게 되었다. 1편의 제작은 1979년이며, 이후 2편(1981년), 3편(1985년), 4편(2015)으로 이어진다. 2. 시리즈 소개 1> 매드맥스(Mad Max, 1979) -1편은 오일 쇼크와 대공황으로 세계적으로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근미래를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