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1. 19. 22:16
[영화소식] 벤 애플렉은 확실히 '배트맨' 솔로 무비의 주연을 맡을 것이다 11월 16일(현지시간) CB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밴 에플렉은 확실히 '배트맨' 단독 영화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프로듀서인 Charles Roven은 "저는 밴 에플렉이 확실히 '배트맨'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맷 리브스입니다. 제가 아닙니다. 그런 질문을 받기에 아마도 저는 잘못된 대상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최근 콜라이더에서 근무했던 관계자가 개인방송을 통해 밴 에플렉이 '저스티스 리그'를 끝으로 배트맨 역할에서 하차하고, 그 역할을 제이크 질렌할이 이어받게 된다는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이야기는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3. 16. 21:14
[영화소식] DC '더 배트맨' 각본 재집필 예정 3월 15일(현지시간) 슬래쉬필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DC 확장 유니버스의 차기작 '더 배트맨(가제)'의 각본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의 내부 관계자를 통해 해당 소식이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전하는 바에 따르면, 성급한 개봉을 하는 것 보다 영화를 제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각본을 처음부터 다시 집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알려진 '더 배트맨(가제)'의 내용들은 모두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며, 개봉 일정 역시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더 배트맨(가제)'는 당초 일정에서 1년 늦어진 2018년 개봉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벤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2. 12. 21:32
[영화소식] 맷 리브스, 배트맨 솔로 무비 감독 유력 2월 1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맷 리브스 감독이 DC의 배트맨 솔로 무비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어티 측은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맷 리브스 감독이 본 작품의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워너브라더스 측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의 진위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목 미정의 배트맨 솔로 무비는 DC 코믹스의 배트맨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입니다. 본래 벤 애플렉이 배우 겸 감독으로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각본 집필이 늦어지면서 최근에 벤 애플렉이 감독직에서 하차를 한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워너브라더스는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2. 10. 21:04
[영화소식] 워너브라더스 '배트맨' 새로운 각본 만족 2월 9일, 버라이어티를 포함한 해외 연예매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의 차기작 '배트맨' 솔로 무비의 새로운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하며, 이에 대해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 측이 만족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에 벤 애플렉이 감독직을 하차한 '배트맨' 솔로무비의 각본이 최근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접한 워너브라더스 측이 만족감을 표했고, 주연을 맡을 벤 애플렉 역시 만족스러워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본 영화는 당초 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기로 되어 있었지만, 최근까지 그럴싸한 각본이 나오지 않아서 벤 애플렉이 감독직을 하차하는 등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벤 애플렉의 지난 연출작 '아르고'에서 각..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 16. 09:34
[영화소식] 벤 애플렉, '더 배트맨' 슈트 바꾸고 싶다 1월 14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이 '더 배트맨(가제)'에 등장하는 배트맨의 슈트를 바꾸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벤 애플렉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배트맨'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그는 슈퍼 히어로라는 장르가 자신이 지금껏 해왔던 그 어떤 작품들보다도 큰 관심을 받는 장르라고 말을 했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감독 겸 배우를 맡는 것으로 알려진 '더 배트맨'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지나칠 정도로 크다며, 팬들에게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려달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배트맨 슈트에 관해서도 말을 꺼냈는데요. 그는 배트맨을 직접 연기해봤기 때문에 슈트를 입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