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5. 19. 10:52
[영화소식] 스필버그 & 디카프리오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중 5월 17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국 18대 대통령인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의 전기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02년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후 오랜만에 한 팀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남북전쟁의 장군이자 18대 대통령인 율리시스 S. 그랜트의 전기를 다룬 론 체르노의 베스트셀러 '그랜트'를 영화화 하기 위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라이언스게이트가 해당 작품의 판권을 획득한 상태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데이비드 제임스 캘리가 각본을, 그리고 레오나르..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3. 1. 22:52
[영화소식] 디카프리오 & 브래드 피트 신작 발표 2월 28일(현지시간) The Wrarp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연출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장편 영화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대본을 5년 동안 집필해왔으며, 로스 엔젤레스 카운티에서 대분의 삶을 살았습니다 1969년에 저는 7살이었습니다.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LA 할리우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타란티노는 소니 픽쳐스의 공식 발표 석상에서 말했습니다. 이번 ..
영화추천/2000년대 이전 비류천무 2016. 8. 28. 09:57
[영화추천] 타이타닉 제목 : 타이타닉분량 : 195분장르 : 재난, 드라마, 멜로감독 : 제임스 카메론 1998년 2월 2일 개봉 1. 개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997년 영화로, 그 이름 그대로 가장 유명한 침몰선인 타이타닉 호의 이야기를 그렸다. 타이타닉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며, 2016년 기준, '아바타'에 이어 월드 와이드 역대 흥행 2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블록버스터 영화의 모범으로 꼽히는 걸작이다. 주연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단숨에 세계 정상급의 배우로 올려놓은 작품이기도 하다.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에 지명되어, '벤허'에 이어 11개 부문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의 위엄을 달성했으며, 그 해 최고의 영화..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2. 29. 21:26
[영화소식] 디카프리오 제 8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년 만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그토록 염원하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이클 패스벤더, 에디 레드메인, 맷 데이먼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수상 소감으로 동료 배우들과 레버넌트 제작진, 그리고 마틴 스콜세지를 비롯한 영화계 인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난뒤, 마지막으로 "이 행성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맙시다. 저도 오늘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습니다."라는 환경운동가로서의 멘트 역시 잊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 스포트라이트..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2. 1. 08:52
[영화소식] 디카프리오,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수상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서 절정의 연기를 선보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 22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 22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참고로 디카프리오는 처음으로 수상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수상이 의미가 깊은 것이 미국배우조합상은 아카데미상 연기상 수상 여부를 가늠하는 시상식으로 통하기 때문인데요. 참고로 지난 1년간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수상자는 모두 다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