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 디카프리오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중

[영화소식] 스필버그 & 디카프리오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중




<스필버그 & 디카프리오>


5월 17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국 18대 대통령인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의 전기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02년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후 오랜만에 한 팀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남북전쟁의 장군이자 18대 대통령인 율리시스 S. 그랜트의 전기를 다룬 론 체르노의 베스트셀러 '그랜트'를 영화화 하기 위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라이언스게이트가 해당 작품의 판권을 획득한 상태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데이비드 제임스 캘리가 각본을,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율리시스 S. 그랜트는 19세기 미국의 장군이자 대통령입니다. 그는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북부의 승리를 이끈 명장으로, 남부의 총사령관인 로버트 E. 리와 자주 비교되곤 합니다. 다만 정치가로서는 성공하지 못한 점에서 유능한 군인이 유능한 정치인이 아님을 보여주는 반면교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