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 12. 21:50
[영화소식] '데드풀 2' 전작보다 많은 캐릭터 등장할 것 1월 11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데드풀 2'에 전작보다 많은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데드풀 2'의 각본을 맡고 있는 렛 리스와 폴 워닉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2편에는 전작보다 더 많은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가지 확정된 '데드풀 2'의 등장인물은 데드풀과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의 경우 前 감독인 팀 밀러가 공식적으로 등장을 알렸는데, 배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참고로 20세기 폭스 측은 케이블 역으로 리암 니슨을 원한다는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현재 말이 나오고 있는 캐릭터로는 도미노가 있습니다. 도미노는 상대방의 행운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돌연변이..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1. 19. 21:00
[영화소식] '데드풀 2' 감독 확정 11월 18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존 윅'을 연출했던 데이빗 레이치가 '데드풀 2'의 감독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팀 밀러 감독의 하차로 공석이 된 '데드풀 2'의 감독직을 놓고 20세기 폭스는 데이빗 레이치, 드류 고다드, 마그너스 마텐스 등을 후보로 놓고 저울질 했는데, 최종적으로 데이빗 레이치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영화 '데드풀 2'는 예상을 웃도는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일찌감치 제작이 확정되었는데요. 20세기 폭스에서 더 많은 예산과 권한을 부여하면서 크게 힘을 실어 주는 등 좋은 분위기로 시작되었지만, 감독 팀 밀러와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창작 견해차이로 대립하면서 제작에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팀 밀러 감독이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1. 4. 21:01
[영화소식] '데드풀 2', 감독 이어 작곡가도 하차 얼마 전 '데드풀 2'의 연출을 맡았던 팀 밀러 감독이 하차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번엔 본 작품의 음악을 담당했던 정키 XL 역시 하차를 한다는 트윗을 올렸다고 합니다. 정키 XL은 11월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는 데드풀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데드풀 속편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팀 밀러 감독은 내가 이 영화에 참여하게 된 주된 이유였고, 그가 없는 '데드풀'은 나에게 맞지 않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습니다. 참고로 '데드풀 2'는 전작에 이어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대로 주연을 맡을 계획이었지만, 작품의 방향성을 놓고 두 사람이 갈등을 빚게 되었..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0. 30. 09:05
[영화소식] 데드풀 2, 감독 후보 데이빗 레이치 유력 10월 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 2'의 감독으로 '존 윅'의 감독인 데이빗 레이치가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얼마 전, '데드풀' 1편을 연출했던 팀 밀러 감독이 2편 감독직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가 '데드풀 2'을 떠난 이유는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견해 차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더 랩'에서 보도한 소식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2편이 전작처럼 산만하고 지저분한 저에산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원했지만, 팀 밀러 감독은 스타일리쉬한 속편을 만들고 싶었했으며, 다른 슈퍼 히어로 영화들처럼 높은 제작비를 원했다고 하네요. 영화 '데드풀 2'는 20세기 폭스가 배급을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0. 23. 08:05
[영화소식] 데드풀 2 감독 하차 10월 2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 2'의 연출을 맡기로 했던 팀 밀러 감독이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의견차이로 하차했다고 합니다. 팀 밀러는 2016년에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두었던 '데드풀'의 감독이었고, 무난하게 2편의 연출 역시 맡을 예정이었으나,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창작견해 차이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그는 본 작품의 하차 이후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하는 또 다른 프로젝트인 '인플럭스'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데드풀 2'는 전작이 에상을 훨씬 웃도는 기록적인 흥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작이 결정되었는데, 전작에 참여했던 렛 리스와 폴 워닉이 각본을 맡아 작업중이며, 주연 역시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대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