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오 델 토로, '프레데터(2018)' 캐스팅

[영화소식] 베네치오 델 토로, '프레데더(2018)' 캐스팅




<베네치오 델 토로>


9월 1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베네치오 델 토로가 셰인 블랙 감독의 '프레데터(2018)'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베네치오 델 토로는 20세기 폭스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작품의 정확한 스토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가 맡을 역할은 주요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본 작품의 촬영은 2017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네치오 델 토로는 1967년 출생의 푸에르토리코 출신 배우로, 주로 하드보일드 장르와 느와르 영화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프레데더(2018)'은 프레데터 실사 영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셰인 블랙이 연출을 맡았고, 20세기 폭스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아직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지만, 알려진 바로는 1987년 프레데터 1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봉일은 북미 기준 2018년 2월 9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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