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크루덥, DC 플래시 캐스팅되다

[영화소식] 빌리 크루덥, DC 플래시 캐스팅되다




<빌리 크루덥>


코믹북닷컴에 9월 9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빌리 크루덥이 DC의 신작 히어로 무비 '플래시'에 플래시/배리 앨런의 아버지 역할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빌리 크루덥은 2009년에 개봉되었던 영화 '왓치맨'에서 닥터 맨해튼 역할을 맡았고, 최근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영화 '플래시'는 DC 확장 유니버스에 속하는 영화로,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아쿠아맨과 함께 '저스티스 리그'에 소속된 히어로입니다. 영화의 감독은 '도프'를 연출했던 릭 파미아 맡는다고 하며, 주인공인 플래시/베리 앨런 역에는 에즈라 밀러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플래시'의 개봉 일정은 당초 2018년 3월 23일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미정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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