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 7, 해외 초반 반응

[영화소식] 매그니피센트 7, 해외 초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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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 ⓒ콜럼비아 픽쳐스/UPI 코리아>

한국시간으로 9월 9일, 안톤 후쿠야 감독의 신작 '매그니피센트 7'이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에 등재되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 로튼 토마토 초반 평가>

'매그니피센트 7'의 로튼 토마토 미터는 현재 65%로 리뷰 20개에 13 프레쉬 7 로튼입니다. 한편, 메타크리틱에서는 9개 리뷰에 50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해외 언론들의 평가를 참고해보면, 심플하지만 재미있는 리메이크, 제대로 된 서부액션, 덴젤 워싱턴의 인상적인 연기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오락성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본 작품은 개봉 오프닝 첫 주에 약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한국 배우 이병헌의 출연으로 한층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가 할리우드에서 맡은 첫번째 선역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매그니피센트 7'의 국내 개봉은 2016년 9월 13일 예정입니다.